아파트매매잔금대출 더 높은 한도로 이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금별이 입니다!

금별이의 티스토리에 오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부동산 반짝 금융 반짝 금별이가 오늘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금별이의 금융 소식은

아파트 구매하실 때 필요한 잔금을 마련할 때

혹은 아파트를 구매하려는데 자금이 모자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단기간에 가장 큰돈을 버는 방법들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가장 큰

재테크는 역시 부동산과 주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동산 재테크라 하면 아파트, 주택, 오피스텔 등의 미래 가치를 연구하고 구매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하는 프리미엄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통해 재화를 버는 방식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을 만큼의 재력이 뒷받침돼야만 시도해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인데요.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는 오로지 부자들만 할 수 있는 재테크법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서민들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재테크법이며 그 기초공사를 다지는 방법이 바로 대출입니다.

금융상품을 통해 밑천을 마련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금을 더해 확실한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구매하고 그 시세차익을 노려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영끌족, 빚투족들을 막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1 금융권에서 낮은 금리로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부동산 LTV 한도 규제로 인해 본인이 생각했던 한도에 못 미치는 자금융통에

빚투족과 영끌족은 물론 무주택 실수요자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동산 규제 지역은 인구 밀집과 투기 밀집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투기 과열 지구는 ~40%, 조정 대상 지역은 ~50%, 일반 지역은 ~70%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경우로 예를 들었을 때 부산의 조정 대상 지역에서 아파트 구매 잔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면 최대한도를 ~50%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금리는 3% 중반~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요즘같이 부동산 규제가 엄격한 상황에서 3% 중반의 금리로 자금 마련이 된다는 것은

1 금융권과 비교해봐도 비슷한 금리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조건 면에서는 오히려 덜 까다로운 것이 2 금융권의 아파트매매잔금대출입니다.

여기서 더 높은 한도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무주택 세대 중 서민 실수요자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라면 LTV 최대한도를 ~60%로 기존보다 ~10% 더 높게 책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입 주택 6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추가적인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잘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은 명목상 가계자금 대출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업자 우대조건으로 진행이 어렵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사업자분들도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니

후순위 담보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금융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따로 어려운 조항은 없지만 신용점수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각 금융사마다 취급하는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신용등급은

어떠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만큼 신경을 써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우선 나이스 지키미의 경우 60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KCB 올크레딧의 경우 530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면 해당 금융상품을 이용하는데 무리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아파트매매잔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러 금융사의 조건에 맞춰가며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한도와 금리의 상품을 찾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투자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전문적으로 금리비교를 진행해주는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금융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오늘의 금융정보는 이만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금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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