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크푸르지오 GTX C 노선 확정 달라지는 아파트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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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반짝 금융 반짝 금별이가 알려드리는
오늘의 정보는 부동산 정보로 경기도 의왕시의 아파트로
최근 GTX C 노선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왕역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파트, 의왕파크푸르지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왕파크푸르지오는 경기도 의왕시 삼동 616에 위치한 아파트로
㈜대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2019년 1월 18일 사용 승인을 허가받은 4년 차 준공 아파트입니다.
세대 가구수는 총 1,068세대 1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층수는 15층부터
24층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세대 당 1.2대로 총 1,287대를 수용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양주 덕정부터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 C 노선에 의왕역과 더불어
인덕원역, 상록수역, 왕십리 역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변 일대의 부동산
시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노선이
추가되면서 'Y자 분기형'이 추진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C 노선 정차역은 기존 10개에서 14개 역으로 늘어나는데
당초 예정된 여기었던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등을 포함한 10개 역에서
이번에 발표된 실시협약안에 앞서 언급드린 4개 역이 추가로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확정된 GTX C 노선을 따라 예상되는 수혜지역들이 부동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지난해 GTX 호재로 단기간에 수억 원씩 상승했던 지역들이 큰 하락폭으로
시세가 하락하자 다소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졌으나 최근 다시 상향세를 띄며
반등에 성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잇따라 발표된 대선 후보들의 GTX 관련 공약이
제대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수혜가 기대되는 해당 지역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현재까지 교통망 확충이라는 호재가 확실히 부동산 시장에서 큰 역할로써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케이스로 꼽힐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의왕파크푸르지오의 상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로 단지 주변에 호수가 위치하고 있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해당 아파트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 따르면 숲세권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들려옵니다.
4년 차 신축 아파트인지라 현재까지 주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근처에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장안로를 통해 수원, 안산, 군포 등 근접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잘 갖추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GTX 호재 예상 지역들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이유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크고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인해
취약한 부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한 지역개발 및 서울 접근성 향상은
부동산 시장에서 커다란 호재로 공약이 실천될 경우 지금보다 더 큰 가치 향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 101㎡ | 218세대 | 7억 9,667만 원 |
| 111A㎡ | 592세대 | 9억 1,667만 원 |
| 111D㎡ | 70세대 | 9억 1,667만 원 |
| 111C㎡ | 92세대 | 9억 1,667만 원 |
| 112B㎡ | 96세대 | 9억 1,667만 원 |
다음은 KB 시세를 통해 산출된 의왕파크푸르지오의 시세입니다.
가장 세대수가 많은 111A㎡ 평형의 작년 3월 시세는 7억 2,000만 원이었는데요.
올해 3월 8일 기준으로 형성된 평균 시세는 9억 1,667만 원으로
약 1억 9,667만 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금별이가 알아본 의왕파크푸르지오에 대한 정보를 마무리하며
내 집 마련이나 투자 기반을 목적으로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서는
주택담보를 이용하기 전에 부동산 규제에 대해 알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익히 알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부동산 규제지역에 따라
LTV 최대한도가 결정되게 되는데 현재 수도권 지역은 거의 대부분이 투기 과열 지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LTV 최대한도를 최대한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40%까지가 최선입니다.
그 나머지 잔금에 대한 부분은 오롯이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처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게 되면
부동산 규제에 제약을 받지 않고 최대한도를 ~95%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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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이는 이만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고 더 좋은 정보들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금별
이에게 투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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