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대출 꿀팁 종류 용어 조건 모두 쉽게 총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별이네 정보 우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금융 반짝 부동산 반짝 금별이네의 오늘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오늘도 월요일과 함께 금융이야기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금융이야기 중에 요즘 특히 이슈이죠
너도나도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 집 마련!
금별이의 두 번째 금융이야기는 바로 아파트 매매대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많이들 하시다 보니 아파트매매대출은 금융상품중에서도 조금 대중적인 상품입니다.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파트매매대출이 어떤 것인지 먼저 한번 정리하고 넘어갈까요?
아파트매매대출은 살기 위한 목적이나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 아파트를 살려고 할 때,
미흡한 잔금이나 자본금을 장만하기 위해 금융상품의 도움을 거치는 과정을 뜻합니다.
보통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서 자금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무슨 금융사를 선택할까?"입니다.
금융사를 둘러볼 때 대출금리가 낮고 지점이 많아서 이용이 편리한 제1 금융권을 많이들 먼저 둘러보죠?
하지만 지금 경제의 흐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텝니다. 요즘은 제1 금융권의 그리 금리가 낮지 않습니다.
낮은 금리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던 제1금융권이기에, 장점이 사라진 지금 금융상품을 적게 내고 있기도 하죠
금융상품의 종류가 적고 금리가 특별히 낮지도 않은데 꼭 제1 금융권을 선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지점이 많은 것이 장점이지만 지점이 줄어들고 있고 언택트가 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게 요즘 추세이죠
제1 금융권은 금융상품에 대한 심사가 복잡하게 진행이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어려운 자격과 조건들로 인해서 제1 금융권에서 금융상품 조회를 하였다가 거부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죠
금융상품이 된다고 해도 한도가 턱없이 적은 경우도 많고요.
대출받기가 어려워진 요즘 제1 금융권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금융상품 조회 결과가 어렵게 나왔다고 해도 그 사람의 경제생활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닌 거죠
그래서 최근은 제1금융권보다는 2 금융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를 구매할 때 부족한 한도를 금융상품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아파트 매매대출을 하려고 했더니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DTI, DSR, LTV 등 어려운 말들이 한가득입니다.
이 말들이 다 무슨 말인 거죠?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어렵고 당황스럽죠?
아파트 매매 금융상품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용어 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DTI (Debt To Income)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
- 즉, 빌린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수입으로 임의하여 금융상품의 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을 뜻함.
- 예를 들어서 연봉이 9천만 원이고 연간 대출 상환액이 4천5백만원이라면 DTI 비율은 50%
- DSR (Debt-Service Ratio) 채무 변제율 (한 나라의 연간 채무 변제율과 연간 수출 총액의 비율)
- 즉, 금융상품의 희망자가 상환해야 하는 모든 원리금을 더한 후 연소득으로 백분율 한 부채 상환 능력을 뜻함.
- 예를 들어서 연봉이 9천만원이고 갚아야 하는 모든 부채가 4천5백만 원이고 이것을 1년 안에 상환해야 한다면
- DSR 비율은 50%가 되는 것입니다.
- LTV (Loan To Value Ratio) 주택의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금의 비율
- 즉, 아파트를 구입할 때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를 알아보는 지표를 뜻함.
- 예를 들어서 LTV 비율이 50% 일 때 아파트의 가격이 5억 원이라면 아파트 가격의 50%인 2억 5천만 원이
-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잘 이해가 가셨을까요?그럼 용어를 알아봤으면 본격적으로 아파트매매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를 매입할 때는, 아파트를 구매할 때에는 그 아파트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를 구매할 때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지역이나 생각들이 다들 비슷하겠죠
생각들이 비슷하다 보면 하나의 지역으로만 구매자가 넘쳐나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서 부동산 규제지역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지역의 종류에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비규제지역이 있고요
투기과열지구는 ~40%의 한도, 조정대상지역은 ~50%의 한도, 비규제지역은 ~70%의 한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한도가 정해져 있다 보니 아파트를 구매할 때 이 규제 때문에 구매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하나 이상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행된
최대한도 제한량이 집이 아예 없는 무주택자와 실수요자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잘 풀어내기 위한 방도로 제2 금융권의 아파트 매매대출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할 때 가장 기본인 부동산규제지역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다음은 아파트 매입 시
어떠한 금융상품의 종류가 있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안정자금, 후순위담보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자금이 있고요 이 종류들에 관해서 짧게 보겠습니다.
- 생활안정자금 : 생활자금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담보별로 구분을 하는 것을 뜻함.
- 담보별로 구분하여 1년에 최대한도를 1억 원까지 융통 가능
- 후순위담보대출 : 아파트를 구매할 때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선순위 (먼저 빌리는 돈),
- 후순위 (선순위 이후에 돈을 빌릴 때)가 존재하는데 후자의 경우를 뜻함.
- 갈아타기자금 : 대환대출이라고 불리기도 함.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부채를 상환하며 남은 한도를 사용하는 방식
이렇게 아파트 매매대출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방법이 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럼 이런 아파트매매대출의 조건과 서류는 어떻게 될까요?
아파트매매대출의 조건은
-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
- 신용점수 나이스 지키미 600점이상, KCB 올크레딧 530점 이상의 신용점수
이렇게 두 가지의 조건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아파트매매대출에 필요한 서류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 초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납과 연체에 주의해야 합니다. 연체이력이나 미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어떠한 금융상품을 진행하려고 하셔도 금리나 한도가 좋게 나오기 힘드니 이 점 꼭 참고해야 합니다.
이렇게 짧게나마 하나의 포스팅으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참 종류도 많고 어렵지요?
처음이라면 더더욱 그렇고 금융상품을 진행해보신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늘 변화하는 금융시장이기 때문에
혼자서 찾아내고 판단하기에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요즘에는 금리비교나 금융상품비교를 연구하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주는 전문가가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는지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친구들도 이미 많이 이용을 하고 있더군요
수많은 금융사와 금융상품, 그리고 매일매일 바뀌는 경제상황에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일단 대출을 하고 본다면 후회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을 테지요 미래에 막막하지 않기 위해서,
미래의 나를 위해서 금융상품을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생각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금융공부를 하는 금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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